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터펄트 작전 (문단 편집) == 충돌 == 결국 오후 5시 54분, 약속한 시간이 지나자 영국 함대는 발포를 시작했다. 이 느닷없는 공격을 받은 프랑스 함대도 반격에 나섰고, 결국 [[트라팔가르 해전]] 이래 135년만에 처음으로 영국과 프랑스의 해상전이 벌어지게 된다. 하지만 패전 직후의 상황에서 갑자기 항구 안에 있는 상태로 무방비 공격을 받았기 때문에 메르 엘 케비르의 프랑스 함대는 다수가 격침당했다. 전함 브르타뉴는 탄약고에 직격당하여 엄청난 폭발이 일어났는데, 이에 서머빌 제독은 승조원들이 대피할 수 있도록 잠시 발포중지를 명령했다. 장술 제독은 고민 끝에 모든 함정을 해상에서 무장해제하겠다고 응답했지만, 서머빌 제독은 프랑스가 함선을 당장 자침하지 않으면 발포를 이어가겠다고 답신했다. 스트라스부르는 브로타뉴의 폭발으로 일어난 연기를 이용하여 항구를 빠져나가고 있었다. 이를 뒤늦게 발견한 후드와 여러 호위함들이 쫓아갔지만, 작은 어뢰정인 Louis Frossard이 혼자서 돌격하여 어뢰 2발을 발사했다. 이를 회피하기 위하여 후드를 위시한 영국함대 함선들은 변침해야 했고, 이 용맹한 분전 덕분에 스트라스부르는 도망칠 수 있었다. 게다가 놀랍게도 Louis Frossard는 피해 없이 항구로 돌아갔다. 하지만 그 외의 피해는 컸다. 전함만 따져봐도 브르타뉴가 격침당하고 됭케르크와 프로방스는 대파되어 해저에 처박히고 말았다. [[순양전함]] 스트라스부르를 위시한 몇 척의 순양함만이 간신히 탈출하여 툴롱으로 향했다. 카사블랑카에 정박 중이던 장 바르는 다행히 화를 모면할 수 있었고, 7월 8일에는 또 다른 항공모함 HMS 허미즈에서 이함한 [[페어리 소드피시]] [[뇌격기]] 부대와 [[어뢰정]]이 [[다카르]]에 정박 중이던 리슐리외에 공격을 가하여 대파시켰다. 서인도 제도의 함정들은 [[미국]]의 협력을 얻어서 무력화시켰다. 임무를 끝낸 H기동부대는 영국으로 돌아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